[거제도여행] 거제도펜션/ 자킨토스펜션~ 바다를 조망하며 즐기는 스파 힐링여행!

 

 

부산에서 출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출렁대는 푸른 바다와

다양한 색채를 띠고있는 신비한 해벽~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경이로움으로 다가온다

 

 

 

 

거제도는 어딜가나

정교한 모양 그대로 떨어진 붉은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꽃잎을 흩날리지 않고 꽃송이째 툭 떨어지는 동백은

낙화의 비장미로 주목받는 꽃이다.

 

동백나무 꽃말은 "당신은 내 마음의 불꽃, 불타는 사랑, 고결한 사랑"이다.

 

 

 

 

 

몽돌해수욕장에서~

파도가 밀려와 자르륵거리는 소리가

(나 살아있다!) 라고 외치는 듯하다^^ 

 

 

 

 

외관이 멋진 자킨토스펜션~!

 

자킨토스는 그리스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이 섬의 이름은 전설에 나오는

아르카디아인 추장 다르다노스의 아들인 자퀸토스에서 유래되었다.

 

숙박을 위해 찾아 들어간 "자킨토스펜션"은

일반 펜션과는 차별화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만개한 복숭아꽃! 

마치 동화 속을 연상케하는 환상적인 펜션이다.

생뚱맞게 도원결의가 떠오른다~ㅎㅎ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아웅~~~ 넘 아름답지 않은가!!

 

 

 

 

실내 인테리어도 화이트 톤으로 럭셔리하다

복층으로 위에 침대가 있고,

아래는 제트스파가 있다.

 

 

 

 

청결함이 돋보이는 주방~

 

 

 

 

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이 설치되어 있다.

 

 

 

 

전자렌지와 밥솥~

세심하게 갖춰진 주방용품을 살펴보며 감탄!

 

 

 

 

세면도구 외 캡슐커피와 믹스커피, 음료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욕실용품으로 고급스러운 스페셜 비욘드6종 키트가 제공되고~

 

 

 

 

깔끔한 화장실~

 

 

 

 

포근함이 느껴지는 침대~

벽에는 액자형 대형 TV가 걸려있다.(사진엔 없지만~^^;)

 

 

 

 

검은색 덮개가 씌워져 있는 스파는

테라스 방향에 위치하고~

 

 

 

 

덮개를 열어보니

물이 뿜어져 나오는 입구가 무수히 많다.

 

 

 

 

수영복 흔적이 남아있는 뒷태가 아름다운 여인이

제트스파에 과감하게 몸을 던졌다~ㅎ

 

 

 

 

와우~ 엄청난 물살과 굉음이 느껴지는 제트스파!

ㅎㅎ 너무 좋다고 연발 외치는 여인~♪

 

※동영상 촬영은 본인 동의하에 찍었으며 몰카가 절대 아님을 확실하게 밝힌다^^

 

 

 

 

깜깜한 밤!

테라스에는 탁자 세트와 해먹이 설치되어 있다.

 

 

 

 

누워있는 남자!

손에.. 뭐지?

 

 

 

 

테라스에서 바비큐파티가 시작되고..

 

 

 

 

대여가 가능한 개별형 바베큐 그릴인데

화력도 좋고 굉장히 편리하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고기와~

 

 

 

 

향긋한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간다.

 

포근한 봄날!

일탈을 꿈꾸는 사람은 모여라(큰소리로)

함께 즐겨보자구~~~ㅎㅎㅎ

 

 

 

 

와인잔을 닮은 등과 와인~

 

 

 

 

바다 왼쪽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해송길에서 아침 산책도 즐기고~

 

 

 

 

넘실대는 푸른바다가 조망되는 테라스에서

흔들거리는 해먹에 몸을 맡기고..

향긋한 와인과 함께한 즐거웠던 바베큐 파티~!

 

따뜻한 실내에서 제트스파를 즐기며

편안했던 잠자리의 여운은 아직까지.....

 

 

※자킨토스펜션에서 하룻밤은 힐링 그 자체였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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