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4(월) 공주 마곡사 가던날은 포근한 날씨에 겨울비가 봄비 내리듯이 부드럽고 끊임없이 내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었다^^ 마곡사 일주문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山門) 가운데 첫 번째 문으로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즉, 사찰 금당(金堂)에 안치된 부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