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장터한마당이 열리는 횡성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서울 사람은 나물 가지러 횡성에 온다." 라는 옛표현이 있듯이 횡성전통시장은 깊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횡성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최고품질의 로컬푸드 “사람은 서울로, 말을 제주로, 소는 횡성으로”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