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경주로 떠난 여행에서~ 경주는 어딜 가나 유적지다.중심가도 예외없이 군데군데 고분군이 눈에 띈다. 경주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역사 유적을 보기 위해 많이 찾는데,유명세에 비해 맛집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다. 대부분 간단한 식사를 하고 호텔이나 타지역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