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티투어버스 타고 남이섬, 제이드가든, 옥산가, 춘천풍물시장, 의암호 낭만여행~

 

낭만도시 춘천여행~!!

서울에서 경춘선을 타고 약1시간 정도면 춘천역에 도착한다.

 

강원도 춘천이 서울 근교쯤.. 착각할 정도로

춘천시티투어버스 운행으로 춘천여행이 편리해졌다.

 

버스에 타는 순간부터 두근두근 춘천탐험이 시작된다^^

 

 

 

 

춘천역에서 춘천시티투어버스는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승차권은 탑승시 운전기사로 부터 구입하면 된다.

 

요금은 어른 5000원, 청소년 장애인 군인 3000원, 만 3세 이하는 무료다.

※관광지 입장료 및 이용요금은 개별부담~

 

당일 구입 탑승권으로 순환코스 내에서 자유 환승이 가능하고,

운행 시간은 회당 3시간 20분 가량이며 45인승 대형 버스 3대로 운행되고 있다.

 

 

 

 

 

 

 

 

첫 도착지는 나미나라공화국이다~ㅎ 

남이섬을 가기 위해선 배를 타야한다

 

 

 

선착장 아래위가 온통 푸른색~!!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

드디어 나미나라공화국에 입성했다^^

 

남이섬은 한국인보다 외국관광객이 훨씬 많은 듯,

 

 

 

 

인기 여행지인 춘천 남이섬에는 

겨울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러 온 사람부터 사진촬영이 목적인 연인들,

단체관광객, 여행동호회원, 가족여행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겨울연가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진 남이섬은

유난히 외국 단체 관광객이 많다. 

 

 

 

 

소나무 가로수길~

 

 

 

남이섬 명물로 꼽히는 타조와의 조우~

 

 

 

 

 

ㅎㅎ 이건 뭘까???

 

 

 

 

행복한 모자상이다.

 

아이가 엄마젓을 먹기 위해 모션을 취하고,

보기만해도 풍요로움이 넘치고 미소가 번진다^^

 

 

 

 

쭉쭉 뻗은 몸매를 뽐내는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다^^

 

 

 

 

 

나미나라공화국 탈출할 시간이 되어 선착장에 도착하니

일행들은 보이지 않고.. 남이섬을 좀더 즐기려는 마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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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화 속 나라 제이드가든으로 이동한다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된 제이드가든은

2011년 5월에 개장하였고,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레스토랑~

 

 

 

제이드가든에서 먹은 샐러드~

어린잎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야채와 견과류를 이용하여 자연의 맛과 향이 느껴진다.

 

 

 

 

 

뼈없는 닭갈비도 먹을만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으로 들어가보자.

 

 

 

예쁘게 다듬어진 나무와 추위에 강한 잔디가 푸르름을 자랑하고..

 

 

 

 

아름다운 여인이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름에는 무성했을 숲터널~ 

 

 

 

 

금빛나는 잎이 발길을 머물게 하고..  

 

 

 

정원을 내려다보는 여인의 아름다운 뒤태~ㅎ

 

 

 

 

 

스카이가든으로 오르다 보면 시야가 탁트이고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정상 부근에는 햇빛을 받아 억새가 몽실몽실 피어나는 듯,

마치 꿈결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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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가 이동~

 

 

춘천연옥이 건강에 좋다는 체험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옥광산이  관광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채굴한 옥을 나르고 있는 옥광산 내부를 살짝 엿봤다.

 

 

 

 

푸르스름한 연옥광맥도 관찰하고..

 

 

 

연옥에서 자라나는 푸른 이끼가 신비롭게 보인다.

 

 

 

연옥을 가공한 반지, 목걸이~

 

 

 

연옥으로 만들어진 장신구가 다양하다.

 

 

 

 

 

춘천풍물시장으로~go

 

 

 

 

재래시장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춘천 풍물시장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채취되는 계절별 약초와 나물,

그리고 무엇보다 훈훈한 정이 넘치는 민속 5일장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의암댐!

 

 

 

하늘이 호수인지.. 호수가 하늘인지.. 구분이 어렵다^^;

 

 

 

맞은편 제일 높은 봉우리가 드름산 정상이다.

그아래 보이는 돌출된 바위가 춘천클라이머들이 개척한 춘클릿지길이다.

 

 

증거사진~ㅎ

 

4피치로 춘클릿지의 하이라이트(30미터), 슬랩형의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다.

3년전에 갔던 곳으로 짜릿함과 의암호를 내려다보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 

 

 

 

소양강처녀가 옷깃을 휘날리며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춘천은 청정지역으로 산수가 아름다워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고,

서울에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에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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