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빌딩숲에서 만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가 들리는 듯,

12/ 17(수) 미리 가본 보신각~

보신각은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통 목조 건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매년 양력 12월 31일 12시를 기해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이다.

 

매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릴 때마다 수많은 시민이 보신각 앞에 운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게 입구가 잠겨있다.

 

 

글씨가 희미하게..

 

 

팔을 쭉 뻗어............................^^;

 

 

너저분한 느낌~!

 

 

 

 

불빛이 화려한 종로타워~

 

 

소음과 매연으로 가득한 나무위에 까치둥지가 보인다.

적응력이 뛰어난 까치!

 

 

빌딩이 숲을 이루고.. 새삼 느낀다.

 

 

 

 

 

 

종각에도 이런곳이..

 

 

달콤한 핫초코 한잔~

 

 

아웅~ 넘 달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