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쌀이야기/ 뚜루뚜루 낭만부엌 희망 찾기~

2015. 11. 30. 11:51농촌체험여행

 

쌀전

"뚜루뚜루 낭만부엌 희망 찾기"

 

우리나라는 쌀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을 계속하여 왔으며

이를 열량원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곡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원에서

"쌀을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열렸던

"뚜루뚜루 낭만부엌 희망 찾기" 전시회는

쌀 음식과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 주민과 쌀로 만드는 음식을 배우고 나누어 먹으며

새로운 레시피 개발로 우리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전시된 농산물~

 

 

 

전시회는 뚜루뚜루 철새교실에서 열렸다.

 

 

 

전시장~

 

지역주민들과 쌀 전시회를 주제로

기존의 쌀의 고정된 인식을 지역문화예술로 승화시켜

지역의 예술가와 철원의 예술적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다

 

 

 

전시장에는 철원에 서식하는 부엉이, 물고기, 기러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맷돌도 있고~

 

 

 

쌀 종류도 다양하다.

 

 

 

오대쌀로 만든 유기농 쌀눈비누와 현미차~

 

 

 

낭만부엌~

 

 

 

쌀을 이용한 음식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드디어..

전시장에 쌀로 만든 음식들이 가득하게 차려졌다^^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맛을 음미하며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시간이다^^

 

 

 

쌀을 이용해 만든 케익이 오늘의 주인공~*

탐스런 장미꽃이 피어나고

온갖 작은 꽃잎이 주변을 감싸듯이 피어오르는 멋진 작품이다^^

 

 

 

쌀전에 참여한 작가들과 인증샷~

 

 

 

순수한 미소의 주인공은

"뚜루뚜루 낭만부엌 희망 찾기"를 기획한 이루미 대표!

그대의 열정이 있어 우리의 농촌은 희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