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Happy Busday)/ 경기도 포천 지동산촌마을 체험여행~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2015 해피버스데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정원이 주관하는 해피버스데이는 
생산(1차 산업), 가공(2차 산업), 체험·관광(3차 산업)이 융복합된
“신나는 농업, 활기찬 농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찾아간

경기도 포천 지동산촌마을~!

 

 

 

 

잣나무 숲속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딸기도 따먹고 야생화도 관찰하는 지동산촌마을 체험자들~

 

 

 

 

천년수 은행나무~

 

천년수 은행나무가 있는 포천 지동산촌마을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천년수 아래에서 마을 위원장님의 환영사~!

 

 

 

 

 

 

 

 

 

붉게 농익은 달콤한 산딸기~

 

 

 

 

피톤치드가 풍부한 사시사철 푸른 잣나무가 울창하고~

 

 

 

 

걷기만 해도 힐링이 이루어지는 잣나무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지동산촌마을 잣나무 숲길을 거닐며 피톤치드도 만끽하고~

 

 

 

 

앗! 잣송이 발견~

 

 

 

 

바위에서 고소한 잣도 까먹고~

 

 

 

 

정보화센터로 이동했다.

 

 

 

 

정보화센터 연못은 풍경을 거꾸로 반영해 놓고 있어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잣잎향 찐빵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잣잎향 물씬 풍기는 예쁜 찐빵이 완성되었다^^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목공예품,

 

숲의 부산물인 나뭇가지로 곤충이나 동물 등.

다양한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지동산촌마을에서 체험한 잣과 찐빵을 선물로 받고 귀가길에 올랐다~♬

 

 

※포천 지동산촌마을의 특산물은 잣과 한봉, 은행과 산촌마을답게 산채가 유명하고
포천시는 국내 3대 잣 생산지의 하나이며,
지동산촌마을의 잣은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진상될 정도로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특산물이라고 한다.

 

한봉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500, 1000년이 넘는 은행나무에서 생산되는 은행은 열매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

 

인근에는 대형 리조트 급인 신북온천을 비롯하여 허브아일랜드, 금곡 유원지 등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산재해 있으며,
마을 내부에서는 등산로 및 산책로, 민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포천 지동산촌마을 체험비***

 1박2일 농촌체험59,000 원
당일 농촌체험28,000 원
추가 체험비 5,000 원 부터~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지동길 114-11,
Tel : 031-535-5399
http://jidong.invil.org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HappyBusday(2015 해피버스데이)와 함께

침체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