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 청도 와인터널/ 기차타고 떠났던 감향기 그윽하고 꿈이 숙성되는 청도에서~♬

 

감의 주산지로 명성이 드높은 경북 청도 와인터널에 다녀왔다.

 

청도 와인터널은 청도 특산품인 감(반시)를 이용하여 와인을 만들어

열차터널을 와인 숙성과, 카페로 변신시켜 낭만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었다. 

 

청도 와인터널에 보관 중인 감와인은 100% 감즙으로 만든 것으로,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다고 한다. 

 

청도 와인터널은 친구나 연인들의 테이트코스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갤러리 전시장도 있어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갤러리 전시장~

 

 

 

청도역에 도착~

 

 

 

청도 와인터널 입구~

 

 

 

레일 위에 연인들~♥

 

 

 

와인터널 입구에도~ㅎ

 

 

 

터널입구로 진입해서 바라본

터널 밖 풍경에도 연인이 시야에 잡힌다^^;

(청도 와인터널은 연인들의 천국인 듯)

 

 

 

청도 감와인은 대통령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되었다고~

 

 

 

현직 대통령~

 

 

 

청도 감와인의 글로벌한 인기~

 

 

 

와인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령층도 매우 다양하다.

 

 

 

은은한 빛깔의 감와인이 세팅되고~

 

 

 

와인 안주로 비스킷, 치즈, 곶감초콜릿 등,

 

 

 

와인잔을 부딪치니 경쾌한 울림이 기분을 업시킨다^^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갤러리 전시장~

 

 

 

어두운 조명 아래에 유난히 빛나는 달항아리가 인상적이다.

 

 

 

어두운 공간이라 더욱 신비감이 느껴지는 조형물~!

 

와인터널에서 향긋한 감와인에 취했던 하루는

잊지 못할 경험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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