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타고 비봉산에 오르고, 청풍문화재단지 관람 후, 제천한방마을에서 발맛사지, 발찜질 체험~

 

8/ 15(금)

산수가 수려하고 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제천~!!

 

모노레일 탑승과 청풍문화재단지를 돌아보고,

제천한방마을에서 발맛사지와 발찜질 체험과

맛 집 찾아가는 일정으로 1박 2일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모노레일 타고..

 

 

 

아찔한 경사도가 있는 숲속을 관찰하며 오르다

하강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하고..

 

 

 

모노레일 설치로 비봉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드디어 비봉산 정상!

약 20여분만에 정상에 오르고.. 날씨는 흐렸지만, 아름다운 조망에 감탄했다.

 

 

비봉산 지키는 솟대~!

 

파란하늘에 솟대를 상상하며..

흐린날이라 많이 아쉽다.

 

 

 

비봉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청풍문화재단지로 이동~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제천시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 5개면 61개 마을이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 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어디를 먼저 가야 할지..;;;

 

 

돌담아래 피어있는 맨드라미~

 

마루에 앉아 서까래와 싸리문을 바라보니

마치 고향에 온 것처럼 포근한 느낌이 든다^^

 

 

 

고인돌도 있고~

 

비석군들이 모여있는 곳에는

파란잔디와 나무, 예쁜꽃들이 조화롭게 잘 꾸며져 있었다^^ 

 

 

 

한벽루 처마 곡선과 단청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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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마을에서..

 

 

 

 발맛사지와 발찜질 체험도 했다^^

 

 

 

 수 많은 한약재와 사진도 전시되어 있고~

 

 

 

볼거리가 많지만, 일정이 빠듯하여 건물만 잠시 둘러봤다.

 

 

멋진 건물!

내부가 무척 궁금하다~^^;

 

아쉬움을 남기고..  맛 집으로~go

 

약선음식전문점 명가 박달재!

 

 

푸짐하게 차려진 약선정식~!

 

먹거리가 불안한 요즘,

MSG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음식점 사장님의 설명에 신뢰가 느껴진다.

 

 

 

갈비찜에는 몸에 좋은 재료들로 가득하고..^^

 

 

 

모든 음식이 뛰어난 감칠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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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는 맛 집도 참 많다.

 

 

 

항아리가 눈길을 머물게 하고~

 

 

 

천연재료만 사용하여 모든 음식을 만든다고.. 역시 맛이 다르다

 신선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돼지갈비찜에도 한약재가 들어간다.

 

 

 

제천에 가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빨간오뎅도 먹어봐야 된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각별한 맛이다~ㅎ

이상..

 

 

 

※제천팸투어를 기획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