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산촌문화가 살아 있는 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 다녀왔다.

 

산촌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5월 5일에서 5월 8일까지 용문산 일원에서 열렸었다.

 

신록이 눈부신 아름다운 계절에

"산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강한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2016년 꼭 가봐야 할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었고,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흥미로운 축제였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장에서 바라본

친환경농업박물관 전경이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현장에는

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더덕향에 이끌려서..

엄청난 크기의 더덕이다.

 

 

 

고사리 역시 시중에선 보기드문 굵기를 자랑하고~

 

 

 

자연산 두릅은 마치 나무가지 처럼 뻗어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는

산에서 자라는 자연산 차 종류도 전시 판매되고 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잔디광장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운무로 휘감겨 있는 산, 하늘엔 새가 날고.. 

산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강한 축제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듯하다.

 

 

 

산나물 홍보관으로~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있는 현장을 재현해 놓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홍보관에는 산나물과 노루가 공생하고 있다^^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방긋 웃는 듯한 곰취가 시선을 잡고,

 

 

 

산촌에 가야 볼 수 있는 장독대도 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유난히 가족들이 많이 찾은 둣,

가족이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축제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많이 참여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건강을 무료로 체크해 주는 부스도 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한켠에서

산적소굴도 볼 수 있고..

산촌문화 축제에 걸맞는 느낌을 주고 있다~ㅎㅎ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흥겨운 공연무대가 펼쳐지고.. 

 

 

 

임금님 행차시오~~~

 

 

 

진짜 같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는

산나물을 임금님께 진상하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양평 군수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어마어마한 양의 비빔밥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너무 몰린 관계로 스크린을 향해서 한 컷~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보도진에게

비빔밥을 먹여주는 장면도 한 컷!

 

 

 

신나는 북소리가 울려퍼지고..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분위기는 최고조를 향해 달리고 있다.

아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내년에도 꼭 참여하리라 다짐하고,

흥미로움으로 가득했던 축제장을 떠나며.....

 

 

비가 내려서 더욱 싱그러웠던 산촌문화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