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한밭수목원, 전국 최대의 도심속 수목원!

2014. 11. 22. 23:22여행이야기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한밭수목원에서는 수목원 해설 사전 신청제로

최소 10명이상의 단체는 사전 예약을 하면 수목원 숲해설가와 함께

식물의 유래, 용도, 비슷한 식물 구분 등 풀과 나무에 대한 다양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목원은 엑스포시민광장을 중심으로 서원과 동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서원으로 진입하니

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갈대가 가득히 피어있다. 

 

 

 

분재가 연상되는 고목이 자태를 뽐내고..

 

 

 

 

 

 

 

서원엔 습지가 많다.

 

 

 

 

 

단풍길을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터널이 나타나고

만추의 정취를 만끽하기 부족함이 없다.

 

 

 

 

수초로 가득찬 연뭇엔 물레방아가 돌고..

볼거리가 넘쳐 눈이 너무 바쁘다^^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징검다리도 건너고..

 

 

 

 

연못가에는 늘어진 수양버들과

붉은 열매가 눈길을 붙잡는다.

 

 

 

침엽수와 활엽수.. 파란하늘과 대조를 이루고..

 

 

 

야생화로 가득했던 화원은 휴식에 들어간 듯,

 

 

 

 

데크다리를 거니면서.. 야생화를 감상하면 어떤 느낌일까..?

 

 

 

 

왼쪽끝으로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동원으로 이동하려면 넓은 광장을 지나야 된다.

 

 

 

 

 

하늘을 찌를듯한 나무,

 

 

 

동원은 넓은 연못이 특징이다.

 

 

 

연못주변으로 데크로드가 끝없이 펼쳐지고,

수초와 버드나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자와 분수는 한폭의 그림~!!

 

 

 

꽃동산?

 

 

 

동원을 둘러보고 나오니..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이 나타난다.

 

※"한밭수목원은 자연의 총집합체다" 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고,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을 보유한 대전의 미래는 무궁한 가능성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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